산림조합중앙회 남부산림사업본부(본부장 이명우)에서는 국민안전처로부터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는 시기에 즈음하여 현장근로자를 대상으로 산림사업 현장별 혹서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별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금번 교육은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이 아닌 현장근로자의 토론방식으로 진행됐고, 현장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의견수렴 등 근로자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간담회도 겸하여 이루어져 현장근로자의 안전의식 고취와 수처작주 의식 강화로 그 효과가 컸다.

남부산림사업본부장은 현장근로자의 복리증진에 최대한 노력하여 일하기 좋은 현장 여건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안전교육 실시로 안전사고 없는 산림사업현장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