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출시된 ‘안동간고등어 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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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시된 ‘안동간고등어 조림’
  • 조용현 기자
  • 승인 2012.07.1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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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정청의 HACCP을 획득, 국내 최고 제조설비, 위생시설 보유

     ▲ 하회마을 양진당 이정숙종부
농수산식품 전문기업 효림원그룹 (주)하회마을종합식품(대표 허현미)이 새롭게 출시한 가정편의식 상품인 양진당 이정숙종부의 “안동간고등어 조림”이 출시되어 또 다른 안동의 수산가공식품 브랜드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주)하회마을종합식품은 1987년 국내최초 포장두부 생산 공장으로 문을 열어 하회마을 안동간고등어와 포장두부를 비롯한 콩과 마 등 안동지역 특산물을 가공한 제품을 생산하며 연 400억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지역대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ISO9001, 14001은 물론 2007년 식품의약품안전청의 HACCP을 획득하는 등 국내 최고의 제조설비 시설과 위생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출시한 가정에서 손쉽게 요리할 수 있는 HMR(가정간편식)제품인 안동간고등어 조림은 홈플러스. 롯데슈퍼 등 대형마트는 물론 GS25시, 세븐일레븐, 미니스탑 등에 입점하며 전국 10,000 여곳 이상에서 안동간고등어 조림이 유통되고 있다.

아울러 11번가, 옥션, 인터파크, G마켓 등 온라인몰에도 속속 입점하면서 월 6천~팔천만원의 꾸준한 매출을 올리며 올해 간고등어조림 단위 품목만으로 15억여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가정간편식 제품 안동간고등어

또한 8월 이후 농수산홈쇼핑 등 메이저 홈쇼핑에 방송이 예정되어 있어 매출은 더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안동간고등어 조림의 매출증대와 함께 7월 중에는 안동간갈치조림, 안동간꽁치조림, 안동간오징어볶음 등의 신제품이 추가로 출시될 예정으로 있어 기존의 안동간고등어와 함께 안동을 대표하는 새로운 브랜드상품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안동간고등어 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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