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안동의 미래는 우리가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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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뉴스 편집부
  • 승인 2017.08.2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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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걸어 다니는 아이디어발전소”지피지기(知彼知己) 투어로 대구광역시 중구 근대문화골목을 둘러보다 -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난 5월에 출범한 「걸어 다니는 아이디어 발전소」의 아이디어맨과 현장교육 참여 희망 직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8월 29일 대구 근대문화골목에서 ‘지피지기(知彼知己) 투어 2차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7급 이하 32명의 실무직원들로 구성된 시정 연구팀인 「걸어 다니는 아이디어발전소」의 두 번째 지피지기(知彼知己) 현장 교육은 지역의 도심재생 관련 사업에 좀 더 창의적이고 참신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대구광역시 중구청의 도심재생전략 사업 추진으로 성공한 김광석 거리와 근대골목에서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대구광역시 중구청의 관계자로부터 사업 전반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후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권지현 주무관(사회복지과)이 김광석 스토리하우스 1만 번째 손님으로 당첨돼 윤순영 중구청장과 기념촬영을 했다. 이어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면서 현장을 둘러보고, 근대의상을 입어보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세상을 바꾸기도 한다. 아이디어라는 것이 어느 순간 떠오르기도 하지만 끊임없는 관심과 고민이 그 바탕이 되는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지역뿐만 아니라 타 지역의 이슈화되고 성공한 사업 추진 현장 견학도 매우 중요하다”면서 “항상 고민하고 연구하는 자세로 적극적으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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