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상휼(患難相恤)의 고장 안동시 명예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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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난상휼(患難相恤)의 고장 안동시 명예 드높였다
  • 조대영 기자
  • 승인 2012.11.22 0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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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지방자치단체 복지정책평가 우수기관 수상

안동시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2년 지방자치단체 복지정책 종합평가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과 2천만원의 상 사업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안동시청

이번 수상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 ‘2012년 정부 합동평가’ 결과 중 사회복지분야 추진실적을 계량화하여 선정되었다.

평가대상은 지역사회서비스 기반확충도, 민간복지자원 활성화, 자활사업지원 및 활성화 정도, 의료급여 관리의 적절성, 식품안전관리 및 만족도, 공중위생 및 의약품 등 안전관리 실적, 정책만족도 조사 등 8개 지표 21개 세부지표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시책의 추진과 발굴로 수요 욕구를 충족시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상식은 다가오는 11월 26일 서울 여의도 소재 63컨벤션센터에서 전수되며, 안동시는 시상금을 사회복지시설의 환경개선사업 등에 투자, 나눔과 섬김의 복지를 실천하여 ‘품격 높은 도시, 풍요로운 시민, 행복안동’의 초석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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