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 및 안전점검 실시, 즐거운 축제와 행복한 추석을 위한 안전관리 추진 -
안동시는 ‘안동국제페스티벌2017 & 제46회 안동민속축제’와 추석 연휴 관광객, 귀성객, 시민들이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에 나선다.
우선 안동시는 9월 18일(월) 오후 3시 시청 소통실에서 안동소방소와 가스․전기공사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한다. 위원회는 김동룡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긴 추석 연휴로 많은 관광객이 탈춤축제장을 찾을 것을 대비해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책을 마련한다.
이어 28일에는 안동소방서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축제장 구석구석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축제기간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9월 18일부터 29일까지 추석 명절을 맞아 제수용품 구입 등으로 몰리는 안동구시장과 중앙신시장과 긴 연휴로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이는 여객․공연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전례 없는 추석 연휴와 축제가 겹쳐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으로 찾을 것을 예상된다.”며 “사소한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살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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