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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치매보듬마을 발대식은 치매환자가 있어도 이웃의 돌봄으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공동체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식전 축하 공연에 이어 치매보듬마을 현판식과 함께 치매홍보캠페인이 진행됐으며 권영세 안동시장과 김성진 시의회 의장 등 각 기관단체장, 지역사회 어르신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한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올해 봄부터 시작된 꽃밭조성사업과 경로당 환경개선사업, 벽화 그리기 사업 등을 통하여 이뤄진 치매보듬마을은 다시 한 번 지역주민들에게 화합의 장이 되어 치매 친화적 공동체 조성사업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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