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는 안동의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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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는 안동의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 안동뉴스 편집부
  • 승인 2017.09.2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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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는 문화와 자연이 있는 안동의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신명나는 탈춤과 함께 보내세요!”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다가오는 명절연휴와 탈춤축제 기간을 맞아 관광객을 대상으로 문화와 자연,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는 안동을 찾아 알찬 휴가를 보낼 것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시는 일직면 몽실마을을 비롯한 10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또 관광농원 6개소와 하회마을을 중심으로 한 민박시설 59개소를 지정해 숙박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지역민에게는 소득창출은 물론 도시민에게는 다양한 농촌체험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명절과 탈춤축제기간이 겹치는 황금연휴를 맞아 지역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농촌체험휴양시설에 대한 점검을 마치고 쾌적한 환경에서 각종 체험과 숙박․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통해 방문객 유치에 나섰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역의 농촌체험휴양시설은 문화와 자연을 아우르고 시설별 특성에 맞게 회의, 숙박, 식사 등이 가능한 만큼 방문객의 원하는 체험문화를 즐길 수 있다.”며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충전과 에너지를 얻어갈 수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안동지역의 농촌체험휴양마을 정보는 시 홈페이지 문화관광 안동관광정보(http://www.tourandong.com)숙박정보를 통해 체험마을 홈페이지를 들여다볼 수도 있고, 예약은 마을별 특성을 확인하고 필요한 시설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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