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특수교육을 대표해 학교기업 체험부스 운영 -
안동영명학교(교장 권영춘)은 9월 26일(화)~ 28일(목)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어울림축전에 경북특수교육을 대표해 학교기업 체험부스를 운영해 어울림축전에서 최고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제3회 대한민국 어울림축전은 '창의·융합으로 함께 꾸는 꿈'을 주제로 장애·비장애 학생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으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17개 시·도교육청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안동영명학교는 학교기업 체험부스 ‘coffee & dessert’와 ‘upcycling’을 주제로 다양한 제품을 직접 만들고 체험하도록 해 전시장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 이영우 교육감 및 교육관계자들이 찾아 크게 격려하고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이에 권영춘 교장은 “우리 친구들이 희망과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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