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악분수는 낙동강의 물줄기를 따라 영가대교, 영호루, 월영교와 함께 최고의 야간 경관을 보여주며 안동의 대표적인 볼거리로 자리 잡았다.
올해 가족, 친구, 연인 단위 5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방문하기도 했다.
특히 평일 한 차례 가동하던 음악분수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다섯 차례 확대 가동하는 등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행사 개최에도 일조했다.
낙동강 음악분수는 동절기인 2017년 11월부터 2018년 4월까지 가동을 중단하며, 시설 정비는 물론 다양한 음악과 레이저 프로그램 콘텐츠를 추가해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내년 봄 시민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
◇ 낙동강 음악분수 가동 계획
- 2017. 11. - 2018. 4. : 동절기 가동 일시중단
- 2018. 5. - 10. : 평일 1회(20시)
주말 2회(14시,20시) <정상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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