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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어울마당은 탈북학생이 일반학생들과 함께 학교폭력대처법․법률상식․사회성 향상교육을 받으면서 학교나 사회 적응을 돕고 범죄 등 탈선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친구와 우정을 쌓을 수 있는 사교성키우기 프로그램(놀이, 게임)과 스트레스 해소와 분노조절 등 정성적인 교육을 병행했다.
또한, 학교폭력을 주제로 마술공연과 샌드아트쇼를 열어 친구와의 신뢰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쉬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친구와의 대화, 어울림 놀이 문화를 통하여 학생들의 밝은 모습과 서로를 이해하는 편견을 없애는 계기가 된 거 같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를 만들어 청소년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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