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농식품부 농산시책 평가 전국 최우수 市 선정
안동시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실시한 2012년 농산시책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에 대한 시상은 12월 27일 농림수산식품부 대회의실에서 이뤄졌다.
농산시책 최우수 시군 평가는 주요 농산시책 우수 지자체를 포상해 사업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한 평가로, 쌀 안정 생산 대책 및 경쟁력 제고 추진 실적, 밭작물 산업 육성 추진 실적, 주요곡물 수급 안정 대책 등 농산 시책 추진 전반에 대해 각 도별로 자체 예비심사를 실시한 후 추천된 시군을 대상으로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최종 종합평가를 실시하여 선정했다.
안동시는 이번 평가에서 백진주 특수미, 고품질쌀 생산기반구축지원, 수출쌀 생산단지조성, 들녘별 경영체육성을 통한 생산비 절감, 안동 생명의 콩 생산단지 조성, 산약 특구단지 조성 사업 등 밭작물 발전 대책 추진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동시 관계자는 “2012년 농산시책평가 최우수 시 선정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밥맛 좋고 안전한 고품질 및 브랜드 쌀생산경영비절감을 통한 쌀산업안정생산기반을 구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도모를 위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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