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료원, 응급의료기관 평가결과 전국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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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료원, 응급의료기관 평가결과 전국1위
  • 안동뉴스 편집부
  • 승인 2018.02.0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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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A등급 선정에 이어, 2017년 평가 결과 전국 1위 달성 -

경상북도안동의료원(원장 이윤식)은 지난 2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7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 256개 지역응급의료기관(안동의료원은 지역응급의료기관에 해당) 중 1위를 차지했다.

응급의료기관 평가의 대상 기간은 지난 2016년 10월 1일부터 2017년 9월 30일까지(12개월)이며 전국 419개 응급의료기관의 시설·장비·인력 확보 여부, 안정성, 효과성, 환자중심성, 공공성 등 응급환자에 대한 책임 진료 실태를 평가한다.

안동의료원은 이 중 256개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11개 개별 평가지표 항목 중 감염관리를 비롯하여 이용자편의성, 환자만족도 조사, 사회안전망 구축 등 9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특히, 응급의학과 전문의 인력의 적정성과 간호사 인력의 적정성 항목에서도 높은 가중치를 받았다.

이윤식 원장은 “안동의료원에서는 전문화된 진료서비스 제공이라는 응급실 본연의 기능은 물론 환자안전과 질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이번 전국 1위 선정은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지역민에게 사랑과 신뢰받는 최고의 공공의료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 ”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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