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경상북도 청소년활동 우수동아리 경상북도지사상 수상
2012 경상북도 청소년활동 시상에 안동영명학교의 댄스 동아리 ‘5번 국도’가 우수 동아리로 선정되어 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 대회에서 안동영명학교의 ‘5번국도’ 댄스 팀은 그 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심사결과, 도내 93개의 참가팀 중 동아리 활동 부문에서 당당히 경상북도지사상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이 밖에도 경상북도 청소년지원센터원장의 지도교사 표창패를 박승진 교사가 받을 예정이며, 시상식은 오는 12월 27일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개최된다.
‘5번 국도’ 댄스 팀은 금년 5월 개최 된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장배 전국 장애인 어울림댄스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교내의 설레임 예술단에 소속되어 노인재활시설을 포함한 지역의 소외기관 등을 찾아 매년 공연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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