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비장애인과 소통하고 화합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서로에 대한 관심과 배려하는 마음을 이끌어 내어 함께 어우러지는 행복한 사회 조성을 위한 목적에서 준비 되었다. 한국정신문화운동본부에서는 본 행사의 취지에 대해 크게 공감하며, 행사 진행에 필요한 삼겹살과 행사경비 일체를 지원했다.
한국정신문화운동본부 및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관심과 배려 속에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희망하며, 지역 장애인들이 좀 더 따뜻한 정(情)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한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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