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하 야생화 그림교실 회원’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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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하 야생화 그림교실 회원’사랑의 쌀 전달
  • 안동뉴스 편집부
  • 승인 2018.05.2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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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로 어려운 이웃에 기부 -

율하야생화 그림교실 1,2기 회원은 야생화 그림 두 번째 이야기 ‘야화’라는 주제로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2층 전시실에 전시회를 개최하고 하환 대신 받은 쌀 20㎏ 들이 70여 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1일 안동시에 전달했다.

이번 전시회는 율하 윤경미 작가의 지도로 운영된 ‘한필 야생화 그림수업’회원들의 작품으로 진행됐다.
기부된 쌀과 함께 전시판매 수익금을 주위의 소외계층을 돕는데 쓰일 계획이다.

율하 야생화 그림교실 회원들의 야생화 그림 전시는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달 받은 축하 쌀과 판매금 일부를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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