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 가족이 한 해를 즐겁고 의미 있게 마무리하는 -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말처럼 연말을 맞아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을 찾아준 관람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국내 최정상급의 전문예술단체 웨스턴 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1부는 △안동시의 대표 문화사절단 안동시립합창단, △국내외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하고 있는 지역 출신의 최정상 소프라노 마혜선과 테너 노성훈,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클래식 영재 육성프로젝트의 ‘클래식 영 아티스트 콘서트’의 협연자 플루티스트 손인락, △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 타악 강사이자 차세대 퍼커셔니스트 이상준, △웨스턴 심포니오케스트라의 품격 있는 클래식 공연으로 진행된다.
2부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가수 BMK, △2016년 국악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젊은 소리꾼 김용우, △폭풍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디케이 소울,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인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제야음악회는 귀에 익은 친숙한 음악, 최고의 연주, 화려한 캐스팅으로 올 한 해를 가족들과 의미 있게 마무리할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공연 관람료는 R석 2만 원, S석 1만 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840-3600)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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