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조성 전략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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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조성 전략 심포지엄
  • 오경숙 기자
  • 승인 2012.12.0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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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청시대 지역 경제활성화 위해

안동상공회의소와 국립안동대학교가 공동주최하는 ‘신도청 시대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산업단지 조성 전략 심포지엄’이 12월 6일 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열렸다.

 
이 날 심포지엄에는 권기창 경북도립대 교수의 ‘자족적인 도청신도시 건설과 신산업 육성방안’, 박상엽 강원TP 신소재클러스터 사업단장의 ‘지역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전략 및 사례’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어 남치호 안동권발전연구소장의 사회로 박원호 안동시 부의장, 김상동 경북도 도시계획과장, 이재욱 한아도시연구소장, 백종호 대구경북 파인세라믹 협의회 사무국장, 이종은 안동대 산학협력단장, 장대진 안동상공회의소 부회장이 패널로 참석해 지역 산업단지에 대한 당위성과 조성 전략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번 심포지엄은 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지역민의 염원과 뜻을 한데 모으고, 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안동상공회의소는 심포지엄을 계기로 지역 양 댐으로 인해 지역경제가 낙후된 것에 주목하고 관련기관과 정부에 지역경제발전에 대한 적절한 보상책과 향후대책에 대해 강력히 요구하고 지역에 산업단지를 조성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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