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署, 신학기 맞이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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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署, 신학기 맞이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나서
  • 안동뉴스 편집부
  • 승인 2019.02.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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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내·외 범죄취약지 점검 및 여학교 기숙사 불법카메라 점검 등 -

   
 
안동경찰서에서는

지난 2월 18일 부터 이번 달 말까지를「안전한 학교 만들기」기간으로 정하고, 학교 주변 범죄취약지 점검 및 관내 여학교 기숙사를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특별 점검하는 등 3월 신학기 시작을 앞두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발 벗고 나섰다.

안동경찰서에서는 현재 관내 초·중·고(56개교) 주변 범죄취약지 점검을 진행 중이며, 안동대학교 여자기숙사를 비롯하여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을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범죄예방 생활수칙이 담긴 홍보물(전단지)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석수 안동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학기 초,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적극적인 홍보와 점검활동을 통해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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