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장애인의 날 맞이 ‘함께해서 즐거운 삼겹살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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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장애인의 날 맞이 ‘함께해서 즐거운 삼겹살 Day’
  • 안동뉴스 편집부
  • 승인 2019.05.0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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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문화운동본부(공동대표 조주옥.김은회)는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5월 3일 (금) 11시 복지관 후정 주차장에서 지역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후원자가 한데 어울린 가운데 ‘함께해서 즐거운 삼겹살 Day’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비장애인과 소통하고 화합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서로에 대한 관심과 배려하는 마음을 이끌어 내어 함께 어우러지는 행복한 사회 조성을 위한 목적에서 준비 되었다. 한국정신문화시민운동본부에서는 본 행사의 취지에 대해 크게 공감하며, 행사 진행에 필요한 삼겹살과 행사경비 일체를 지원하였다.

한국정신문화시민운동본부 및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관심과 배려 속에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희망하며, 지역 장애인들이 좀 더 따뜻한 정(情)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한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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