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2012년 제1차 정례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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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2012년 제1차 정례회 폐회
  • 조용현 기자
  • 승인 2012.07.1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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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주변지역 근무교사 가산점 부여 건의안 채택예정

안동시의회(의장 김근환)는 지난 5일 개회한 2012년도 제1차 정례회를 13일 오후 2시에 본회의를 열고 폐회 헸다.

    ▲ 안동시의회

회기 동안에는 3개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위원장을 선출하였고, 2011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의 건(이하 ‘2011 회계결산 등’이라 함) 심사를 위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헸다.

6일부터 10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2011회계결산 및 각종 안건을 심사 의결하였고, 11일과 12일 양일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가 1차 심사한 2011 회계결산 등에 대해서 재차 심사 의결했다.

이날 본 회의를 개의하여 예산결산위원회가 심사하여 회부한 2011 회계결산에 해서 심의 의결하고, 각 상임위원회가 심사하여 회부한 여러 안건들을 심의 의결하고 폐회 했다.

특히, 이날 본 회의에서 정훈선, 이귀분 두 의원이 공동 발의한 댐 주변지역 근무교사 가산점 부여에 관한 건의안을 채택되었다.

건의안에는 “정부는 댐건설로 피해를 입고 있는 댐 주변지역도 도서․벽지 지역으로 지정하여 우수한 교사의 확보를 위한 근무 교사의 가산점이 부여되도록 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근환 의장은 정례회를 마무리 하면서“의회는 오늘 폐회하지만, 폐회 기간 중에도 지역의 현안사업이 철저하게 시민이익과 미래가치에 부합되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연구하는 의회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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