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쇄신 반드시 이루기 위해 시민들의 한 표가 꼭 필요합니다
17일 오전 10시 안동문화의 거리에서 김광림 국회의원을 비롯한 이회창 자유선진당 전 대표, 강석호, 장윤석, 박영선, 국회의원이 안동을 방문해 박근혜 대통령대선후보를 지지하는 유세를 가졌다.
이날 인혁당 핵심 멤버인 김중태(국민통합위)부위원장이 참석해 “현 이 나라가 있기까지는 박정희의 잘못 보다 더 많을 빛을 발하는 활약이 있었기에 우리가 선진국 대열에 설 수 있었다. 중국의 모택동이 정치를 하면서 잘한 것이 7이고 잘못한 것이 3이라 평가하는 등소평의 저서에는 7에서 3을 빼면 4는 잘한 것이다”며, “박정희대통령 당시 감옥살이를 6년이나 한 내가 감히 이야기 한다면 박정희가 나라를 위해 잘한 것이 8이고 잘못 한 것이 2이다. 8에서 2를 빼면 나머지 6은 정치를 잘했다고 평가해야 할 것이다.” 라고 말하면서 “박근혜대선후보야 말로 국민들의 마음속에 깊게 자리 잡고 있는 ‘박정희 육영수‘ 부모님의 향수를 갖고 있다. 백성을 생각하고 믿음과 신뢰로 이 나라를 이끌어 나갈 여성 대통령이다.” 라며 지지를 강조했다.
한편 이회창 전 총재는 “네거티브로 인한 피해를 본 장본인이다”며, “국가의 안위를 생각하는 사람이면 암적인 흑색선전이야말로 이 나라를 구렁텅이로 빠뜨리는 것이다. 박근혜대통령후보야말로 이 나라의 새 시대를 이끌어 나갈 것이다.”며 여기에 함께 동참해 달라며 강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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