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치유 콘서트’ 안동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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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치유 콘서트’ 안동에서 열린다.
  • 최미향 기자
  • 승인 2012.07.1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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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방송 마음으로 듣는 음악 진행자 ‘정목스님’과 함께

마음으로 듣는 음악, 정목스님의 정감 있는 목소리가 맑은 음악에 실려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마음치유 콘서트가 7월 19일 오후 6시 30분 안동시청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마음치유콘서트는 안동불교대학 주최로 안동시민과 함께 열린 문화강좌로 안동시와 유불문화교류협회, 유나방송(명상치유) 음악방송에서 후원한다.

이번 콘서트를 주관하고 있는 안동불교대학 덕원스님은 “정목스님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명상 치유음악 위주이지만 라디오로 수행지도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목소리는 열정이 있고 힘이 있고 진실이 실려있어 갈수록 인기인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목스님은 “이번에 안동에서 열려 많은 사람들이 마음으로 듣는 음악을 통해 마음이 치유되는 것을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혜의 상징 정목스님의 BBS불교방송 ‘마음으로 듣는 음악’ 프로그램에서 ‘생각을 멈추고 그저 바라만 보아라’, 라며, 어떤 대상에 집착하지 말고 어디에도 끄달리지 말고 그 마음을 바라보라는 것이다.

안동시청 불자회(회장 금차용)에 따르면 “바라보기 수행은 상당히 매력적이며 수행센터에 가서 스승의 지도를 받아가며 배우면 좋겠지만 큰 마음먹지 않는다면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전 국민을 상대로 이런 수행지도를 하고 있는 분이 있으니 바로 정목스님이다.”고 강조한 후 많은 시민들이 마음치유콘서트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문의 덕원스님 054-859-8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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