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안동시장 ‘타시군 전입’ 환영 서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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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안동시장 ‘타시군 전입’ 환영 서한문
  • 조대영 기자
  • 승인 2012.07.1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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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최근 3년 연속 인구가 늘어나면서 경북신도청 소재지 도시로 시민으 행복지수가 높아져 타시군에서 전입오는 분들게 환영 서한문을 배부했다.

     ▲ 안동시청

인구 증가 요인으로는, 2008년 6월 도청이전지로 확정된 이후 명품 신도청 소재지가 활발히 건설 중에 있고, 동서4축고속도로 등 도로망 확충과 굴지의 대기업인 SK케미칼 안동백신공장 건설, 경북바이오벤처플라자, LNG 가스 공급, 천연가스발전소 건설 등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주목받고 있어 안동의 역사 이래 가장 발전하는 호기를 맞고 있다고 분석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늘 강조해 온 작지만 시민의 피부에 와 닫는 시책의 일환으로 타 자치단체로부터 전입해 오는 세대에 대하여 “살기 좋은 안동시로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라는 환영인사와 시의 기본 현황이 담김 자료를 전입 신고시에 배부했다.
권시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안동시민으로서 행복안동 건설에 적극 참여해, 생활하면서 불편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고,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해결해 나가겠다”는 약속을 했다.

2014년 도청 신청사 개청과 더불어 안동인구는 큰 폭으로 증가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시민과 더욱 소통하여 행복안동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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