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임청각 가로지른 철로, 80년 만에 철거
상태바
[포토] 임청각 가로지른 철로, 80년 만에 철거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1.02.01 1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942년 일제가 안동 임청각 마당을 가로지른 중앙선 철로는 불과 7m간격을 두고 지난 80년 동안 운행됐다.
▲지난 1942년 일제가 안동 임청각 마당을 가로지른 중앙선 철로는 불과 7m간격을 두고 지난 80년 동안 운행됐다.
▲국무령이상룡기념사업회는 지난해 12월 17일 오전 12시 안동역사 이전으로 임청각 앞 기차운행이 종단됨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임청각에서 열고 열차 방음벽 철거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16일 오후 7시 36분 임청각 앞을 지나는 마지막 열차 모습.
▲임청각 앞에 놓인 기찻길.
▲지난달 30일, 안동 임청각 앞에 놓인 기찻길이 80년만에 철거됐다.
▲안동 임청각 앞을 지나던 기찻길은 80년만에 25m 길이로 잘려 철거됐다.
▲안동 임청각 앞을 지나던 기찻길은 80년만에 25m 길이로 잘려 철거됐다.
▲안동 임청각 앞을 지나던 기찻길은 80년만에 25m 길이로 잘려 철거됐다.
▲안동 임청각 앞 철로를 떠받치고 있던 콘크리트 침목이 제거되고 있다.
▲임청각 앞 마지막 기찻길을 제거하던 굴삭기 기사가 기차레일을 높게 들어 보이며 의미를 더해 주었다.
▲임청각 앞 마지막 기찻길을 제거하던 굴삭기 기사가 기차레일을 높게 들어 보이며 의미를 더해 주었다.
▲임청각 앞 기찻길을 제거하던 굴삭기 기사가 마지막 콘크리트 침목을 제거하며 이를 기념하고 싶다며 포즈를 취했다.
▲임청각 앞 기찻길을 제거하던 굴삭기 기사가 마지막 콘크리트 침목을 제거하며 이를 기념하고 싶다며 포즈를 취했다.
▲임청각 앞에 놓인 기찻길이 철거된 모습.
▲임청각 앞에 놓인 기찻길이 철거된 모습.
▲임청각 앞에 놓인 기찻길과 발음벽이 철거되면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낙동강이 보이고 있다.
▲임청각에서 바라본 기찻길.
▲임청각 앞을 지나던 기찻길이 철거된 모습. 
▲임청각 앞을 지나던 기찻길이 철거된 모습. 
▲임청각 앞을 지나던 기찻길이 철거된 모습. 
▲임청각 앞을 지나던 기찻길이 철거된 모습. 
▲철거된 철교 기찻길 옆으로 보이는 법흥사지 칠층전탑도 방음벽이 철거되면 외부에서 볼 수 있게 됐다.
▲기찻길이 철거된 철교.
▲기찻길이 철거된 철교.
▲기찻길이 철거된 철교.
▲임청각 앞을 지나던 기찻길이 철거된 모습. 
▲임청각 앞을 지나던 기찻길이 철거된 모습. 
▲안동댐 마을 입구에 남겨진 건널목.
▲안동댐 마을 입구에 남겨진 건널목.
▲안동댐 마을 입구에 남겨진 끊어진 건널목 차단봉.
▲안동댐 마을 입구에 남겨진 끊어진 건널목 차단봉.
▲철교에 새겨진 철교정보가 오랜 세월 덧칠해진 페인트로 글씨를 알아 볼 수가 없었다.
▲철교에 새겨진 철교정보가 오랜 세월 덧칠해진 페인트로 글씨를 알아 볼 수가 없었다.
▲안동 임청각 복원 계획도.(자료 : 안동시청 제공)
▲안동 임청각 복원 계획도.(자료 : 안동시청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