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7, 구미 6, 포항 4, 안동 4, 경산 4, 김천 2, 영주 1, 군위 1

[경북=안동뉴스] 지난 18일 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29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경주시에서는 총 7명으로 지난 17일 확진자(포항 172)의 가족, 친척 등 접촉자 5명, 4일 확진자(경주 121)의 지인 1명, 5일 확진자(경주 126)의 가족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6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 된 부부, 구미소재 종교시설에 방문한 대구중구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제주 확진자 접촉자 1명, 서울 동작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한 부부가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총 4명으로 지난 11일 확진자(안동 67, 68)의 접촉자 2명, 안동 81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한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4명으로 대구영신교회 관련 지난 17일 확진자(영천 52)의 접촉자 2명, 병원 입원을 위한 사전 진단검사에서 확진받은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에서 검사한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17일 확진자(김천 74)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한 1명 확진됐다.
군위군에서는 11일 확진자(군위 9)의 가족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이로써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13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9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57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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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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