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 95번은 접촉자, 96~102번 7명은 모두 교인
[안동=안동뉴스] 20일 오후 4시 기준, 안동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신규 발생해 총 누적환자 수가 102명이 됐다.
안동시에 따르면 확진자 안동 94번(10대, 여)은 안동 89번 접촉자로써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아 이동동선이 없다. 안동 95번(20대, 남)은 안동 90번 접촉자로써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이동동선이 없다.
안동 96번(70대, 남성), 97번(60대, 여성), 98번(70대, 여성), 99번(70대, 여성), 100번(60대, 여성), 101번(60대, 남성), 102번(70대, 여성) 총 7명은 모두 태화동의 안동옥동교회 교인으로 역학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시민들에게 "타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단체모임 등 당분간 집안 행사를 비롯한 친·인적의 안동방문을 부디 자제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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