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안동뉴스] 안동시의회는 오는 22일 올해 첫 임시회를 열고 주요 현안과 각종 건의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가 추진하는 코로나19 대응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중단 제3차 촉구 건의안과 경북 문경~도청~안동간 철도 노선 신설 촉구 건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의회는 22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개의, 제222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과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중단 제3차 촉구 건의안, 경북 문경~도청~안동 철도 노선 신설 촉구 건의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하게 된다.
아울러 안동시의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방청 제한과 집행부 참석 인원을 최소화 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운영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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