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하반기 퇴임 이·통장 공로패 수여 및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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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하반기 퇴임 이·통장 공로패 수여 및 간담회
  • 오경숙 기자
  • 승인 2013.04.0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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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과 관심으로 행복안동 건설에 지속적인 참여” 당부

안동시는 2일 안동시장실에서 작년 하반기 퇴임 이·통장 21명 중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를 전달하고 행복안동 건설과 안동시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매년 안동시는 1년에 두 차례 행정 최일선에서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2년 이상 봉직하다가 퇴임한 이·통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간담회를 통해 그간의 다양한 경험과 안동 발전에 대한 고견을 청취해 시정에 반영해왔다.

이번 2012년도 하반기에는 모두 21명의 이·통장이 퇴임했다. 29년간 통장으로 재직한 옥동 3통의 권영복 통장과 24년을 통장으로 재직한 태화동 4통 정성기 통장 등 10년 이상 안동의 발전과 함께 근속한 이·통장이 7명에 이른다. 최연장자는 75세의 북후면 신전2리 김주범 이장이다.

이날 권영세 시장은 참석한 퇴임 이·통장에게 일일이 공로패를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에 대하여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달했다. 또 간담회를 통해 이·통장으로 근무하면서의 경험과 고견을 듣고 신도청 시대 경북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행복안동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 4월 2일 안동시청 시장실에서 권영세 시장이 퇴임 이·통장에 공로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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