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24대 안동상공회의소 회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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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24대 안동상공회의소 회장 이·취임식 개최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1.04.1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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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시 신임 회장, "지역 경제발전 위해 역할 충실히 할 것"
▲16일 오후 4시 안동상공회의소 3층 컨퍼런스룸에서 제23·24대 안동상공회의소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안동=안동뉴스] 지난달 23일 선출된 제24대 안동상공회의소 이동시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16일 오후 4시 안동상공회의소 3층 컨퍼런스룸에서 제23·24대 안동상공회의소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세 안동시장과 김호석 안동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각계의 상공회원과 인사 80여명이 참석해 축하자리를 빛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안동상공회의소의 역할 주문과 지원을 약속했다.

자리에서 권영세 안동시장은 "안동상공회의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협조하고 함께 하겠다"며 "지금은 많은 어려움이 있는 시기지만 변화에 선도하고 이끌어갈 수 있는 단체가 돼 주시길 기대하겠다."고 축하했다.

▲ 이임사를 하는 이대원 전임 회장.

이임사에서 이대원 전 회장은 "주위의 많은 도움과 노력으로 안동지식재산센터가 지난해 광역단위의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게 됐다. 또 대구경북지방 중소벤처기업청 경북북부사무소 유치했다"며 "그동안 제22대, 23대 회장단과 상공의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로 댓가없이 소임을 마칠수 있었다. 감사를 드린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 취임 소감을 밝히는 이동시 신임회장.

이동시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장 취임에 무한한 영광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68주년을 맞는 안동상공회의소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경제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 또 지역경제의 부흥을 주문해 주시는 많은 분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상인회장이 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 관련사진

▲기념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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