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지난 20일부터 발생한 안동의 코로나19 확진자들과 관련한 접촉자들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일, 안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해 총누적확진가 수가 총 254명이 됐다. 지난 열흘동안에 총 28명이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안동 253번(90대, 여)은 248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안동 254번(60대, 여)은 245번의 밀접접촉자로 알려졌다. 이들은 모두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역학 조사 중인 것으로 전했다.
시는 오는 5월 2일까지 '안동시민 자택 대피 기간'으로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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