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없는 건강한 축산, 청정한 영양군... 가축전염병 일제 접종 외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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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없는 건강한 축산, 청정한 영양군... 가축전염병 일제 접종 외 1건
  • 박정열 객원기자
  • 승인 2021.05.0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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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안동뉴스] 5월 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영양군 관내 소, 염소, 개 등 3,590마리에 대한 가축전염병 발생 차단과 감염 예방을 위한 상반기 일제 접종이 시행된다.

가축전염병 예방접종은 국가방역사업의 하나로 소, 염소, 닭, 개를 대상으로 매년 봄, 가을철에 시행된다. 이번 접종에서는 모기 매개성 질환인 소 유행열, 소 아카바네병을 비롯해 최근 반려동물의 증가로 중요시되는 인수공통 전염병인 광견병 등 총 6종에 대해 접종이 이루어진다.

특히, 임신한 소에 감염돼 유산을 유발하는 모기 매개성 가축전염병인 소 유행열과 소 아카바네병에 대해서는 모기 발생 전 예방백신 2,040마리분을 축산 농가에 사전 공급해 5월 중순까지 접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가축방역관과 공수의사가 축산 농가를 직접 방문해 재난형 가축전염병인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에 대한 예방접종 여부, 농장 소독상태 점검 등 예찰 활동과 함께 가축전염병 감염 (가)축 발견 시 행동요령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권영석 농업축산과장은 “영양군이 질병 없는 청정 지역으로 계속 남기 위해서는 축산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라며, “이번 상반기 예방접종은 한 농가도 빠짐없이 반드시 해 달라.”고 전했다.


내수면 불법어업 집중 지도·단속 실시

영양군은 올해 내수면 불법어업 집중 지도·단속기간을 5월 ~ 11월로 정하고 내수면 수산자원의 조성과 보호를 위해 불법어업의 예방과 근절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봄철은 내수면 어종의 주 산란기이자 나들이 낚시꾼을 포함한 유어인구가 증가하는 시기로 내수면 수산자원의 보호와 유어질서 확립을 위해 불법어업 예방과 지도·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불법어업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불법어업 지도․단속 요원을 편성하여 홍보 및 계도 활동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대상은 △폭발물, 유독물 또는 전류 등 유해어법을 사용하는 행위 △무면허·무허가 및 무신고 어업행위 △포획·채취금지 기간 위반 행위 △잠수용 장비, 보트(동력기관 부착), 투망, 작살류 등을 이용한 유어 질서 위반 행위로 적발 시 불법 어획물과 어구류는 전량 몰수하고 내수면어업법 관련 조항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특히 영양군은 5월 포획․채취금지 어종인 쏘가리 불법어업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권영석 농업축산과장은 “5월 산란기 이후에도 토속어류 자원의 보호를 위해 무분별한 포획과 남획을 금지할 것을 당부하며, 지속적으로 지도·단속 활동을 추진해 불법어업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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