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옥동 도로통행 일부 제한... 12월 31일까지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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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옥동 도로통행 일부 제한... 12월 31일까지 통제
  • 박정열 객원기자
  • 승인 2021.06.1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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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농협 옥동지점부터 관청골 입구까지
▲도로통행 제한지역 계획도.(자료: 안동시청 제공)
▲도로통행 제한지역 계획도.(자료: 안동시청 제공)

[안동=안동뉴스] 안동시 옥동의 도로 개설공사로 도로통행 일부가 제한된다.

지난 13일 시에 따르면 옥동의 폭 8m 길이 600m의 도시계획도로를 개설 사업으로 옥동 이마트 옆 안동농협 옥동지점부터 관청골 입구까지 도로 통행이 오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통제된다.

이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해 최근 저지대 성토와 지장물 보상이 완료되면서 오는 6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된다.

이에 따라 지역주민과 통행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구간 주변에 안내현수막 설치와 신호수를 배치 등 교통혼란이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안동시 담당자는 “지역주민과 통행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도로통행을 제한하게 됐으며 최대한 신속히 공사를 진행해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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