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오는 26일 오후 1시 30분 안동탈춤공원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30일까지 펼쳐지는 '2021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in 안동'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동시가 노페이퍼 전략회의를 가졌다.

권영세 시장은 25일 오전 8시 40분 탈춤공원 일원에서 확대간부회의를 대신해 개막을 앞두고 있는 행사의 막바지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자리에서 권 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은 기획예산실장으로부터 행사 준비상황과 운영 계획에 대해 브리핑을 받았다. 이어 시·도 전시관 부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주차, 안전, 방역관리 등 행사 준비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권 시장은 “인구 20만 명 이하 중소도시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만큼 차질없는 행사 진행을 위해 더욱 철저하고 빈틈없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손님맞이에 소홀함이 없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권기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