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별빛 아래 휴식 공간 '에코촌' 조성한다... 수비면 일원 2025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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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별빛 아래 휴식 공간 '에코촌' 조성한다... 수비면 일원 2025년까지
  • 박정열 객원기자
  • 승인 2021.11.1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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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영양군청 제공.2021.11.15
▲자료 영양군청 제공.2021.11.15

[영양군=안동뉴스] 영양군이 우수한 생태자원과 더불어 숙박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한다.

15일 군에 따르면 수비면 일원에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에 걸쳐 환경부 국비지원사업으로 총사업비 120억원을 투자해 환경친화적 숙박시설인 에코촌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을 대표하는 노래 '박구윤(영양군 홍보대사)'의 '별과 당신'의 가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영양군은 청정하고 인공 불빛이 적은 지역으로 밤이 되면 유독 반짝이는 아름다운 별을 볼 수 있는 지역이다. 

특히 영양군 내에서도 수비면은 아시아 최초로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될 만큼 밤하늘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지난 8월 '국민의 숲'으로 지정된 국내 최대 자작나무숲 군락지가 위치한 곳이기도 하다.

여기에 군은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며 관광객들이 편하게 쉴 수 있도록 에코촌을 조성한다. 에코촌에는 숙박, 교육 등을 위한 별빛센터 및 별빛정원, 청정힐링숲, 오픈스페이스광장, 별빛키친(식당), 커뮤니티 가든, 자전거 대여소, 생태주차장 등 방문객을 위한 휴식공간과 편의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오도창 군수는 “영양군에는 우수한 생태자원이 있음에도 관광객이 머물 수 있는 숙박시설이 부족하였는데, 에코촌이 조성되면 더 많은 관광객이 편히 머물다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불어 다양한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생태 관련 프로그램 및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서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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