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백현·손광영 의원, 안동시의회 본회의 5분 발언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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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현·손광영 의원, 안동시의회 본회의 5분 발언 이어가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1.11.2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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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현 부의장, ‘안동시 산업단지 확장 필요성에 대해’
손광영 의원, ‘안동만의 차별화된 융복합 교육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에 대해’
▲안동시의회 김백현, 손광영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이어갔다.(사진 안동시의회 제공)
▲안동시의회 김백현, 손광영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이어갔다.(사진 안동시의회 제공)

[안동=안동뉴스] 지난 22일 안동시의회 김백현, 손광영 의원이 제230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이어갔다.

우선 김백현 부의장은 ‘안동시 산업단지 확장 필요성에 대해’란 주제로 정책제안을 했다.

김 부의장은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세수확대 및 인구유입 등으로 인해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했다.

그리고 “앞으로 10년은 안동시의 생사를 가를 골든타임”이라며 “이 기간 동안 지역 인구 유출, 지역소멸과 맞물려 단기간에 입주하는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여유부지를 제공하지 못해 기업유치라는 큰 기회를 놓친다면 지역의 경제적 손실을 비롯한 모든 피해는 고스란히 안동시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라 덧붙였다.

이어 “신규 산단을 조성하기보다 앞서 조성된 산단을 확장하는 것이 비용측면에서 더 효율적이고 타당한 접근법”이라면서 “신규 산단 조성은 수많은 행정절차로 인해 소요시간이 긴 반면, 조성된 산단을 이용·확장하는 데는 그 만큼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라 설명했다.

그러면서 “선거철마다 국가 산단을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는 공허한 말뿐, 산단 관련 공약은 선거가 끝남과 동시에 사라지는 일회성 구호에 그치고 있다”고도 지적했다.

김 부의장은 “기업유치 부지 확보를 목표로 한 국가 산단은 그대로 추진하면서, 지방 산단도 확장을 시도하는 투 트랙 접근방법이 필요하다”며 “지금 우리에게 당장 필요한 것은 준비된 인프라이며, 산업단지 확장은 그에 대한 적절한 대답이 될 것”이라 제언했다.

손광영 의원, ‘안동만의 차별화된 융복합 교육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에 대해’

이와 함께 손광영 의원은 ‘안동만의 차별화된 융복합 교육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에 대해’란 주제로 정책제안을 했다.

손 의원은 “전통과 최첨단 예술의 협업, 역사적 감동과 디지털 기술의 협업 등을 통한 안동만의 차별화된 교육문화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손 의원은 한국연구재단 지원으로 개발된 ‘퇴계 성학십도 VR’, 중소벤처기업부의 ‘인공지능 기반의 재능발견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한 안동만의 교육문화 콘텐츠를 활용하면 전국의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의 발길을 안동을 돌릴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아이들이 저마다 타고난 소질을 개발하여 교육의 지표로 삼기보다는 세상의 기준에 맞추려는 스펙 쌓기에만 여념이 없는 현실”이라면서 “진정한 자기 정체성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길을 알게 해주는 것이야 말로 다음세대를 위한 기성세대들의 숙제”라고 덧붙였다.

손 의원은 “퇴계 이황 선생께서 성학십도에 담아 후세에 전하고자 했던 진리를 현대 최첨단의 기술을 접목한 교육콘텐츠로 재탄생시켜, 다음세대의 희망을 줄 수 있는 ‘우리아이 미래발견 프로젝트’를 안동에서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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