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지난 26일과 27일, 안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가 446명이 됐다.
28일 시에 따르면 안동 444번(40대, 여)은 안동의 모 초등학교 교직원으로 지난 19일부터 미각과 후각이 소실되는 증상으로 검사해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남편인 446번(50대, 남)도 감염돼 지난 27일부터 두통으로 검사해 확진됐다.
또 445번(20대, 남)은 직장동료인 438번과 접촉해 지난 26일부터 인후통과 두통 증상으로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감염경로와 접촉자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안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