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지난 10일 안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누적 수가 2천 명을 넘어선 2081명이 됐다. 이날 하루만에 105명이 늘면서 2월 들어 10일 동안 하루 평균 84.1명이 늘었다.
시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요양병원에서 환자 10명, 직원 4명, 간병사 1명을 포함 총 15명이 발생했다.
또 신속항원검사에서 30명, 타지역 감염 12명. 관내 감염 34명 등 n차 감염 확산세가 많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경북도내에서도 22개 시·군에서 국내감염 1924명, 해외감염 2명 등 총 1926명이 발생하면서 연일 신규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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