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반려동물인 516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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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반려동물인 516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2.02.2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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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사회 위해 동참

[경북=안동뉴스] 경북지역 반려동물인 516인은 지난 26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회의실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전했다. 

이번 지지 선언은 반려동물인의 특성에 맞게 반려동물과 함께 참가하여 분위기를 더했다.

반려동물인들은 대한민국이 모든 것을 바꾸는 대전환 없이는 사람과 동물의 공생이 거의 불가능한 사회임을 지적하고,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재명 후보가 과거 성남시 모란시장의 개도살 업체를 정비한 것과 경기도 특사경을 통해 대대적인 동물학대 단속을 추진한 것을 예로 들며 이재명 후보의 결단력과 추진력을 믿는다”고 했다.
 
경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안동·예천 지역 반려동물특위 권순백 위원장은 “지금까지 나온 동물에 대한 공약과 정책을 실현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데 이재명 후보는 공약 이행률이 95%가 넘는다”며 "이재명 후보가 반드시 동물들을 위한 약속을 지킬 것"이라며 지지를 밝혔다.

 

- 선언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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