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종가음식연구원 박정남 원장, 장류발효대전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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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종가음식연구원 박정남 원장, 장류발효대전 최우수상 수상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2.06.2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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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안동 발효간장 접목한 능이간장, 오방쌈장 호평
▲(우측 두번째) 대한민국장류발효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정남 안동종가음식연구원장.(사진 예미정 제공. 2022.06.20)
▲(우측 두번째) 대한민국장류발효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정남 안동종가음식연구원장.(사진 예미정 제공. 2022.06.20)

[안동=안동뉴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안동지방 된장과 고추장, 간장의 전국 유통을 위한 포장 상품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지난 19일 박정남 안동종가음식연구원장(대경대 교수·한식 조리기능장)이 대한민국장류발효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일 (주)예미정 따르면 한국문화예술명인회가 서울 인사동에서 개최한 대회에서 박 원장은 능이간장과 오방쌈장을 출품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 장류발효인 7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 대회에서 박 원장의 제품은 전통 발효간장과 능이를 접목해 발효시킨 능이간장의 맛과 향, 면역력 증진 기능성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했다.

▲박정남 안동종가음식연구원장이 안동 능이간장과 오방쌈장을 전시하고 있다.(사진 예미정 제공. 2022.06.20)
▲박정남 안동종가음식연구원장이 안동 능이간장과 오방쌈장을 전시하고 있다.(사진 예미정 제공. 2022.06.20)

박 원장은 예미정 수석 셰프로서 안동종가음식을 바탕으로 외식 신메뉴 개발과 유통상품 연구를 하고 있다. 그동안 안동능이간장과 함께 안동표고된장, 홍삼고추장의 상품화에 매진해 왔다.

박 원장은 "2년여 동안의 연구를 통해 전통 재래식 장류를 안전하게 숙성하고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며 "앞으로 안동의 안전한 재래식 장류를 이용해 시대에 맞는 고기소스와 밀키트 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상품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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