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학교 석면 제거 속도낸다!...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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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교 석면 제거 속도낸다!...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겨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2.06.2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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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28교, 378억 원 투입해 석면 제거율 81.7%까지 개선
▲학교 석면제거 장면.(사진 경북교육청 제공. 2022.06.22)
▲학교 석면제거 장면.(사진 경북교육청 제공. 2022.06.22)

[경북=안동뉴스] 지난 15일 경북환경운동연합과 시민단체 등이 경북도내 석면학교의 실태 등을 발표한데 이어 경북교육청이 당초 계획보다 석면을 조기에 제거하기로 했다.

22일 경북교육청은 올해 378억 원을 투입해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겨 오는 2025년까지 석면 제거를 조기에 완료한다고 전했다.

경북교육청은 석면 제거를 위해 올해 본예산에 95교, 280억 원을 편성했으며,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33교 98억 원을 추가로 편성해 총 128교에 대한 석면 면적 17만8,366㎡를 제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도내 학교의 석면 제거율은 전체 석면 면적 262만9,275㎡의 74.9%이며, 무석면 학교는 전체 학교 1,432개교의 60.5%인 867개교로써 올해 석면 제거사업이 완료되면 석면 면적의 81.7%가 제거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석면 보유학교 565교 중 197교가 300㎡이하의 소규모 석면 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소규모 석면 학교에 대한 석면 제거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무형 시설과장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과 직결된 시설사업을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석면 제거사업의 조기 완료를 위해 학교와 협의를 통해 최우선 순위로 예산을 확보해 석면 제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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