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 피서지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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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 피서지로 '인기'
  • 이구호 객원기자
  • 승인 2022.08.1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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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안 가 봤니? 피서지는 이곳이 최고지~”
▲사진 의성군청 제공. 2022.08.10
▲사진 의성군청 제공. 2022.08.10

[의성군=안동뉴스] 지난달 9일 개장한 의성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에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가족과 피서객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10일 군에 따르면 지금까지 8,103명이 다녀가 의성과 인근 시·군에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장소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최근 의성조문국박물관에서는 중생대 화석 특별기획전인 ‘의성에서 찾은 생명의 흔적’과 지난해 개장한 1층 열린수장고, 실내놀이터인 상상놀이터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또한 상시 운영 중인 가족문화체험실과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11일까지 운영 중인 ‘가족과 함께하는 만들기 교실’도 성황리에 진행 중이어서 지역 주민들이 다양하게 찾을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물놀이장 휴장은 매주 월요일(박물관 휴관일)이며, 이용요금은 만2세 이상 만12세 이하는 3,000원(군민 1,500원), 청소년 및 어른은 5,000원(군민 2,500원)이다.

의성군 관계자는 "오는 27일과 28일 ‘박물관은 살아있다!’ 행사 개최로 관람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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