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3대 문화권 선도사업장 현장방문... 오는 31일 개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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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3대 문화권 선도사업장 현장방문... 오는 31일 개장 예정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2.08.2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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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일정 차질 없도록 마무리 작업 만전 기할 것” 주문
▲사진 안동시의회 제공.2022.08.23
▲사진 안동시의회 제공.2022.08.23

[안동=안동뉴스] 안동시의회는 지난 22일 도산면 3대 문화권 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오는 31일 안동 국제컨벤션센터의 공식 개장을 앞두고 선도사업장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서 추진됐다.

참석 의원들은 안동국제컨벤션센터 회의실, 박물관, 기획전시실, 어린이전시관과 한국문화테마파크 등 현장을 둘러보며 사업 추진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의원들은 “현장을 직접 둘러보니 사업의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할 수 있었다”라며 “개장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마무리 작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안동시는 3대문화권사업 중 전략사업으로 선성현문화단지, 유림문학유토피아, 전통빛타래길쌈마을 등을 조성, 선도사업으로 추진하는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과 한국문화테마파크는 오는 31일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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