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립박물관, 전통민속놀이·미디어파사드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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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박물관, 전통민속놀이·미디어파사드쇼 연장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2.09.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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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탈춤페스티벌 연계 행사 진행
▲사진 안동시청 제공.2022.09.27
▲사진 안동시청 제공.2022.09.27

[안동=안동뉴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맞추어 월영교 인근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전통놀이체험 행사와 미디어파사드쇼 '상상셜화뎐'이 연장 운영된다.

27일 안동시립박물관에 따르면 민속놀이체험 행사에는 민속놀이인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 체험 등이며, 안동시립박물관회 주관으로 10월 1일부터 3일까지 본관 경내에서 운영된다.

매주 금·토 오후 7시 30분에만 상영됐던 미디어사파드쇼 '상상셜화뎐'도 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인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매일 상영된다. 

안동민속박물관 전면 외벽 전체를 스크린화하여 상영되는 '상상셜화뎐'은 안동의 설화와 전통문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5종의 체험형 실감영상이다.

안동시립박물관 관계자는 “3년 만에 열리는 국제탈춤페스티벌을 맞아 월영교 인근을 찾아온 관광객과 시민들이 우리 박물관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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