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킬러 콘텐츠에 수천명 몰려

[안동=안동뉴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첫날인 지난 29일, 킬러 콘텐츠 ‘마스크EDM파티’가 메인무대에서 안동 원도심을 축제 분위기로 몰아 넣었다.
이날 ‘마스크EDM파티’는 탈놀이 대동난장의 업그레이드버전으로 MZ세대들이 탈과 탈춤이 가진 대중성을 좀 더 현대적인 감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디제잉과 EDM, 대동놀이가 결합된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파티에는 가수 박명수와 이하늘, DJ 세포(SEFO)와 디제잉 유튜버 모쉬(MOSHEE)가 참여해 ‘안동 나이트’, ‘탈 나이트’로 불리는 EDM 마스크 난장을 벌여 축제의 공간을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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