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영교 야경,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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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교 야경,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는 없다
  • 김규태 기자
  • 승인 2013.06.2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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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계절마다 색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월영교가 여름밤 시원하게 내뿜는 분수와 함께 야경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월영교에서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12:00, 18:30, 20:00 등 하루 세 차례 분수가 가동되며, 야간이면 월영교와 선성현객사의 조명이 낙동강 물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월영교는 주변 자연경관과 물안개, 벚꽃, 단풍 등과 함께 계절 또는 아침저녁으로 색다른 아름다움을 연출해 사진작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무더위를 피해 월영교를 찾는 시민이나 관광객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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