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일자리경제과, '최우수 부서' 선정... 서무팀장 49명이 평가와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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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일자리경제과, '최우수 부서' 선정... 서무팀장 49명이 평가와 심사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2.12.2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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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소상공인 지원 업무 폭증, 부서 협력으로 극복

[안동=안동뉴스] 안동시 일자리경제과가 올해 안동시 시책추진 종합평가 우수부서 선발에서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28일 시에 따르면 시책추진 우수부서 평가는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등 공무원인 서무팀장 49명의 평가와 심사로 이뤄져 더욱 값지다.

시는 올해 일자리 분야에서 지역물가 안정과 근로자 복지증진, 안동형일자리사업 추진을 통한 지역주도형 일자리 창출과 인력양성,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전통시장 상점가 활성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 가스시설 안전관리,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에서 직원 간 팀워크 발휘로 목표치를 달성했다는 평을 받았다.

내부적 평가와 더불어 올해 대외적 수상 이력도 눈길을 끈다.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우수상, 상사업비 6,500만 원, 역량강화비 500만 원),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중기부장관상), 행정안전부 주관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장관상, 지방교부세 1억5,000만 원),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자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장려상, 특별교부세 1억 원), 경북도 주관 2022년 경북도 에너지대상 도지사 표창(상장), 2022년도 정부혁신평가 우수부서(장려),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에 김지혜 주무관이 선발되기도 했다.

안동시 담당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내년에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인구 유출을 막고, 현장 중심의 상권 활성화로 지역경제가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활력이 넘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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