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밝은 미래, 우리 여성이 책임집니다
상태바
경북의 밝은 미래, 우리 여성이 책임집니다
  • 최미향 기자
  • 승인 2012.08.03 16: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2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여성대회 개최

바르게살기운동경상북도협의회(회장 권영창)는 8월3일 오후 1시30분 경북도립대학 문화체육관에서 경상북도 이인선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내빈과 바르게살기운동여성회원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여성대회’를 개최했다.

▲ 2012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여성대회가 오늘 오후 1시30분 경북도립대학 문화체육관에서 열렸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여성대회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해온 도내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원들의 노고격려 및 사기를 앙양하고 사명감 고취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권영준 안동대학교 명예교수의 ‘가정회복운동 및 학교폭력근절’ 특강을 시작으로 평소 누구보다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봉사한 여성 회원에 대해 도지사 및 도 협의회장상이 수여되었으며, 수범사례 발표와 함께 앞으로도 봉사와 희생으로 살기 좋은 경북을 이끌어 갈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 채택이 이어졌다.

한편, 경상북도 이인선 정무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정 발전을 위한 뜨거운 성원과 바르게살기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권영창 회장을 비롯한 도 회장단 및 시군여성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21세기는 타인을 칭찬하고 배려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시대로 여성의 감수성, 섬세함을 통한 우먼 리더십이 경쟁력”이라며 경북여성회원들의 봉사와 희생으로 살기 좋은 경북 건설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