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쓰 찐사랑, 영탁 정규 2집 앨범 발매 기념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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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쓰 찐사랑, 영탁 정규 2집 앨범 발매 기념 나눔 실천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3.08.2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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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2집앨범 1,500장과 713만 원 상당 라면 500박스 기부
▲ 가수 영탁의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 내 소모임방 ‘영탁쓰 찐사랑’의 기부가 이어졌다.(사진 안동시청 제공)
▲ 가수 영탁의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 내 소모임방 ‘영탁쓰 찐사랑’의 기부가 이어졌다.(사진 안동시청 제공)

[안동=안동뉴스] 가수 영탁의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 내 소모임방 ‘영탁쓰 찐사랑’은 가수 영탁의 두 번째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정규 앨범 CD ‘FORM’ 1,500장과 라면 500박스를 지난 28일 안동시에 전달했다.

기부받은 CD와 라면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영탁쓰 찐사랑’은 가수 영탁의 고향인 안동시에 수년간 지속적으로 기부를 실천해 오며 아름다운 팬문화를 조성해왔다. 전기매트, KF-94 마스크 1만 장, 홍삼진액, 라면 등 지금껏 꾸준한 나눔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오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영탁쓰 찐사랑’ 측은 “영탁의 정규2집 앨범 발매와 전국투어 콘서트를 기념하여 이번에도 기부를 결심하였고, 폭염 과 수해로 많은 분들이 힘든 시간을 이겨낸 만큼 이번 나눔이 조금이나마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기부 행렬에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권기창 시장은 “매번 잊지 않고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고 계시는 ‘영탁쓰 찐사랑’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소외된 이웃들이 가수 영탁의 노래를 듣고 마음을 채우고 라면으로 조금이나마 희망을 채울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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