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안동시, 안동청년 목소리 듣다... 경북청년 릴레이 생생토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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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안동시, 안동청년 목소리 듣다... 경북청년 릴레이 생생토크 개최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3.09.2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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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소리 정책에 반영해 청년정책 효과 극대화 기대
▲모디684에서 열린 경북청년 릴레이 생생토크 안동시 편.(사진 경북도청 제공)
▲모디684에서 열린 경북청년 릴레이 생생토크 안동시 편.(사진 경북도청 제공)

[경북=안동뉴스] 지난 19일 안동시 문화플랫폼 모디684에서 경북청년 릴레이 생생토크 안동시 편이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김대일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위원장, 권광택 교육위원회 위원, 김대진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안유안·김새롬 청년 시의원, 차순애 경북도 청년정책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정책에 대한 안동청년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정부의 청년정책 및 지역 청년 환경의 다변화에 대응해 새로운 경상북도 청년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청년이 직접 제안하는 사업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안동청년들과 ‘K-U시티 정책’ 등 경북도와 안동시가 추진하고자 하는 청년정책의 방향과 정책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청년 CEO·청년 농업인 등에 대한 입체적 지원과 청년 정주 여건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도 수렴됐다.

차순애 경북도 청년정책과장은 “청년은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의 주역이다. 경북도는 청년의 목소리를 지속해 듣고 시군과 적극 협력해 청년정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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