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모텔 살인 피의자 변사체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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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모텔 살인 피의자 변사체로 발견
  • 오경숙기자
  • 승인 2013.09.1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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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2일 발생한 안동 옥동 A모텔 안내실에서 동거녀인 여주인 피살사건 피의자 김 모씨가 변사체로 발견됐다.

안동경찰서는 13일 오전 9시경 피해자 이 모씨(여, 45세)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도주한 피의자 김 모씨(53세)가  안동 서후면 태장리 봉정사 뒷산(천등산, 정상 574m, 발견지점 373m)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어 수사중이다.

피의자는 천등산 내 등산로가 없는 산속에서 나무에 끈으로 목을 매어 사망해 있는 채로 송이 채취인에 의해 발견되었다.

경찰은 피의자의 정확한 신원과 사망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유전자 감정 및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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